호치민의 정성 가득한 이발실

고요한 골목길에서 찾을 수 있는 노스탠드리 이발실,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정겨운 분위기가 살아있습니다. 장인 손님들의 신중한 손길로 멋을 얻는 사람들이 늘 찾아오고 있습니다. 모습이 낡은 이발실의 차분함 속에서 오리지널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한 가게의 마담과 실장들이 그대로 다 옮겨 왔으면 그만큼의 성과가 있어야 했는데 멤버들(실장들)이 빠진 건 저력있는 황대표님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. 지금으로서는 주재원이든 여행객이든 가장 높게 평가할 수 밖에 없는 넘버원이 아닐까 싶다.